어느새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제너두도 가을을 맞이하여 곱게 단풍빛깔로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제너두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저희 제너시스템즈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어떻게 하면 보답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한 끝에, 가을맞이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선물들로 감사한 마음을 다 담아낼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저희가 받은 애정을 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혹시 어떤 방법으로 제너두의 새 소식을 접하고 계신가요?
직접 제너두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 올블로그 같은 메타사이트를 통해 방문 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RSS 피드를 통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그런데, 제너두의 포스트를 e-mail로도 구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사실 이 방법이 가장 쉽고 편하게 제너두의 포스트를 구독하는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편안하게 e-mail을 통해서 제너두 포스트를 구독하면 ipod touch와 영화표 등 푸짐한 선물까지 드리니, 청명하고 상쾌한 가을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생소했던 기업문화라는 단어?
내가 대학교를 다닐때는 기업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필요한지 사회초년생인 나에게는 미국땅에서 사용하는 용어겠거니 하였다. (그 이면에는 기업문화란게 있는 기업을 다니지 못한것이 있을것이다.)
마치 고등학교때 부모님의 권유(?)에 의해 이과/문과를 선택하던 것처럼 난 공대니까 서울대>삼성가야지 라는 공식이 누구나의 머리속에 들어있었다고 할까. 당장 회사분위기 적응하고, 사수와 업무인수인계, 일배우랴, 막내라서 심부름하랴, 술 자리에서 술잔 받고, 노래방에서 마이크잡고 재롱(?)잔치하랴...정신없던 그 시절에 그런게 무슨 소용이겠는가?ㅎㅎ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기업
공부를 잘해서 대기업에 가는 취업예비생들, 명문대를 나오고 MBA까지 이수해서 외국계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
그와 반대로 난 소규모 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람, 규모가 작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
직장은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서카포, SKY, 등의 관용어가 생겨나게 된 것도 돈을 많이 주거나, 대기업이어서, 국내 1위 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서 그런 인재들을 찾기 때문에도 있을 것이다.(이와 같은 현상으로 스펙이라는 단어가 검색어에 오를정도이니^^;)
분명 10여년전과 달라진점이 있다면 직장인들은 이제 기업문화라는 키워드를 머리속에 가지고 있고, 그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지원을 하고 있다.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내 기준에서 본다면 내가 잘하는 일을 좋은 사수에게 전수받아 내 꿈을 펼쳐보고자 했었다. 좋은 사수를 만나서 많은 스킬을 배우고, 밤을 새서 하는 일도 즐겁게 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술자리에서 예전에 일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밤새 술을 마시곤 했다.^^;
기업문화를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되는 사람은 내가 들어간 조직의 사수이다. 그 사수가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가 신입직원에게는 따라해야하는 법칙이요, 관심으로 느껴진다. 신입때 그게 기업문화구나..라고 느낄수도 없다..ㅎㅎ
그 경험들은 5~6년이후 중간관리자가 되었을때 행동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때는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다르구나,,,'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그 경험으로 조직관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지금은 인터넷이 활성화되어서 '기업문화', 'OOO연봉', 'OOO기업 문화' 이렇게 검색만 해도 보도자료, 논술자료, 블로거의 체험등 줄줄 나오지만, 내가 다니던 시절은 비교를 하는게 술자리에서 였을뿐이었다. 웹이라는 공간에서 비교를 할 수 있게 되다보니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들도 홍보, 채용등에서 자신들의 기업을 자랑한다. 참 좋은 부분이다^^
기업문화= 그 기업의 얼굴마담, 브랜드와 같다.
하지만, 주변을 잘 찾아보면 신경을 안쓰는 기업도 상당히 많다. 그게 기업의 매출과 무슨 상관이겠거니.. 우리는 그렇게 안해도 잘 되는 기업..등이 많이 있다. 비하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기업은 web쪽에 대해서 잘 신경을 안쓴다고 할까?ㅎㅎ 직원들이 웹을 잘 모르는데 비교를 할 수 있겠냐마는..그런 조직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개개인별의 선호도가 있다보니^^:;
지금의 세대들은 호불호가 확실하다. 기업을 선택하기전에 자신의 스펙을 먼저 만들고자 하고, 원하는 기업문화를 찾고자 하며, 조직의 상사에게도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고 한다. 그런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얼굴마담인 기업문화 홍보에 힘써야 할 것이다. 얼마나 홍보수단이 많은가? ㅎㅎ 내가 속한 B2B 기업에서도 하는 기업블로그, 좀 더 나아가면 트위터라는 엄청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툴도 만나게 된다. 조금만 신경쓰면, 조금만 더 찾아보고 정리하면
홍보꺼리가 정말 많다.
웃스게 소리로 말하자면, 요즘 네티즌들 정말 무섭다. 면접시 질의응답사항을 카페에 공유하고, 검색해서 찾아내는 능력은 미국의 CSI수사대를 능가한다. web과 무관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어딘가의 공간에 그 기업 이상하더라구요...문화라는게 없어요..라고 주홍글씨라도 새겨지는 순간에는 아마 홍보실 직원들은 등에 식은 땀이 흐를지도..^^:;
이 글을 어디로 분류해야 하는 것일까. 일단 얼마 전 계약직 기업일을 며칠 다니다 말았기에 그래도 체험리뷰로 분류해야 하는 걸까. 어쨌든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제너두 블로그를 관리하는 분이 '멈춰있는 간이역'에 손님이 가득차길 바란다는 의미로 덧글을 남기셨는데 물론 마음 씀씀이는 감사하지만 내 블로그가 '멈춰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 닉의 의미도 '멈춰있는' 간이역으로 쓴 것이 아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유감이다.
이건 전혀 ...
Tracked from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2009/08/31 10:49삭제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비교적 짧은 시간으로 지내야만 했던 회사, 반대로 긴 시간을 함께했던 곳들에서의 직장생활을 거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옮기는 과정중에는 좋은 기회가 생겨 이직한 경우도 있었고 어쩔수 없이 이직을 해야만 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한곳에서 몇개월을 채 다니지 않고 단지 몸값만 올리기 위해 여기저기 이직했던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런 몇번의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머리속에 자리잡은 회사와 나..
안녕하세요? LG전자 CSR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하루키드입니다. 며칠 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알려드립니다. 국민 78% "비싸도 착한 기업 제품 사겠다"(동아일보, 8월 17일) 조사 결과 78퍼센트의 응답자가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한 기업의 제품은 비싸더라도 살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는 겁니다. 불과 2년 전엔 8.8퍼센트의 사람들만이 그렇게 대답했었는데 말이죠. 이 기사를 읽는데 뭔가 흥분되고 짜..
총 6곳의 기업블로그를 소개하고 있고
기업블로그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최근 기업들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다룬 기사라고 할까..아마 내가 속한 일과 연관이 되다보니 남들은 그냥 지나칠 기사일지 몰라도, 절대 흘릴수 없는 부분이었다.
미리 오픈해서 잘 꾸려가고 있는 6개의 기업들이 마냥 부럽기만 하지만, 또한 나의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스캔을 받기는 머해서, 일단 쌩(?)노가다를 통해 아래에 옮겨본다. 그러다고 해당기업관계자 분들이 박수쳐주실려나?
기업블로그 소개
1.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풀무원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블로그. 회사에서 있었던 시시콜콜한 얘기들은 물론이고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풀무원 제품을 이용해 만든 음식레시피까지 사적이면서도 사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푸짐한 이벤트,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와 전시회 초대 이벤트 등 구미가 당기는 경품을 걸고 진행하는 이벤트가 제법 쏠쏠하다.
2.현대증권, 현 대리 과장 만들기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생생한 정보가 가득한 현대증권 블로그. '현 대리'라는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현대증권에서 분석한 투자정보를 비롯해 퇴직연금, 연금펀드와 같은 금융상품에 대한 안내와 각족 정보들이 수시로 올라온다. 또한, '인영'이라는 서브캐릭터를 통해 일상생활과 관련이 깊은 재테크 정보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는 블로거들에게 유용한 생활 상식 등을 소개한다.
3.해피웨이 드라이브
'길군'이라는 대표 캐릭터를 앞세워 운영되고 있는 현대기아차블로그. 운영자인 길군의 사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교통안전. 교통문화 등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건 '지켜주세요'라는 이름의 재미있는 카툰과 그 밑에 달리는 '신호등 선생님의 교통 상식 Tip'. 흥미로운 컨텐츠를 따라 블로깅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안전운전에 대한 상식이 부쩍 늘어난다.
4.SKT Story
SK텔레콤의 기업 공식 블로그인 이곳은 내부 직원들과 외부 블로거들이 연합한 '조인트 블로그 편집팀'에 의해 운영된다. 사람에 대한 탐구가 담긴 'SKT 사람들' 모바일 통신에 대한 정보를 담은 'SKT들여다보기'. 최첨단 트렌드를 소개하는 'IT세계는 지금' 등 SK텔레콤과 모바일을 비롯한 IT분야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SKT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풀어주고 있어 언제든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5.LG전자 THE BLOG
지난 3월 오픈한 LG전자의 블로그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고객 커뮤니케이션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국내30대 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댓글을 자유롭게 달 수 있도록 한 것도 블로그 운영 원칙과 궤를 같이 한다. 12명의 필진은 전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LG전자 직원들. Design, Tech, People등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어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플리커를 통해 공개된 LG전자 제품들의 사진과 LG전자 CF관련 영상은 덤이다.
6.이심전심
11명의 사내 임직원들이 필진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농심의 블로그. 식품과 일상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는 '도란도란 수다방',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있는 '건강최고 지식'. 농심 제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는'입맛작렬 제품이야기'등 농심 제품은 물론이고 음식과 요리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블로그가 채워져 있다.
여기에 하나 붙여보고 싶은게 있다면, 내가 속한 회사도 이런 기사들이 나올 수 있는 기업이 꼭 되기위해 노력할 것 이라는 점^^; 운영팀과 필진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조만간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짜쟌~~~하고 나타나서 우리 회사직원들이 내가 다니는 회사는 이런일들을 합니다~~라고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해본다.
7.제너두
6월말 오픈한 제너두의 공식 기업블로그이다. 제너만의 세상, 제너두라는 이름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회사로 가려고 하는
회사의 의지이기도 하다. 국내 B2B기업블로그중 하나이고, 세상에 알려지기 위해 제너두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 트렌드, CEO의
글을 말랑말랑하게 표현하고자 사내 임직원들의 기고를 받아서 운영중이다. 소프트스위치라는 인터넷전화의 핵심기술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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